지난 10월 29일 목요일에 받고 그 날 저녁 부터 1포 먹기 시작했어요. 오늘까지 6일 째 이네요.
복용법은 그냥 침에 녹여 삼키거나 물과 함께 먹어도 된다하여 그냥 입으로 털어 넣어봤는데! 완전 꼬소하고 달콤한 맛이었어요.
미숫가루 보다는 입자가 굵었고 설탕을 먹는 듯한 단맛은 아니어서 냠냠하며 먹을수 있었고요.
성분을 보니 소화와 관련된 단어들이 몇개 눈에 띄던데 그래서인지 속이 진짜 편했어요. 속이 편하니 당연히 밤에는 꿀잠으로 푹 잤구요. 원래 잠은 잘 자는 편이긴 합니다만..
평소 소화력이 좀 둔한 편이라 소식하거나 채식 위주로 밥을 먹고 반찬을 다양하게 먹지는 않아요,,여러종류를 섞어 먹어요 소화가 떨어지더라구요.
근래에 효소를 섭취하면서 부터 신경을 좀 썼더니 배가 완전 편하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살짝 배가들어가는 느낌까지 받았네요. 아주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그러나 단점을 하나 꽂으라면 가스 배출이~개인적인 체질적 문제가 겹쳐져서 그런거 같은데 방귀가 굉장이 잦았어요. 그것도 크게 빵빵~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속편하다는 얘기에 귀가 솔깃해진 남편도 한 포 먹고는 그날 저녁 내내 뿡뿡~많이도 했네요.
평점 4점(방귀때문에)
남은 효소들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먹어도 왕년의 소화력을 되찾아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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